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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잡담

이야기 하나/잡담 2007. 11. 5. 느려터진 인터넷 요 몇 일 정말 느린 인터넷 때문에 아예 인터넷 세상과 담을 쌓아 버렸다. 상태가 어느정도냐면.. UCC동영상 사이트의 경우 끊겨서 거의 보지도 못할 정도. 나름 케이블 모뎀의 전원도 껏다 켜보고, 노트북의 경우 새로 포맷하고 윈도우를 재 설치 해 봤지만 그래도 인터넷 속도가 전처럼 나오지도 않는다. 물론 요 몇 일 전에도 인터넷 속도가 그리 빠르지는 않았지만 그냥 저냥 사용 할 정도 이긴 했다. 인터넷속도 측정을 해 보았는데, 처음에는 아예 속도측정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느렸다. (답답해서 아예 측정하는 중간에 컴퓨터를 꺼 버렸음) 지금 측정해 보니 같은 회선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평균 5메가의 훨씬 못미치는 1메가도 채 나오지가 않는다. 그나마 지금이나 되니 블로그에 글을 남길 수 있을 정도..;..
갤러리(Gallery2) 설치
이야기 하나/잡담 2007. 10. 19. 갤러리(Gallery2) 설치 imNo1.com 메인 계정에 예전에 1.x.x 버젼때 사용했던 갤러리 프로그램을 설치 했다. 사용하기 편한 웹 갤러리 프로그램 이지만, 기존에는 기본으로 netpbm이나 imagemagic이 있어야 설치가 가능한 환경이었기에 아쉽게도 그 동안 사용하지 못했다. 그런데 언제 부터 바뀌었는지 gd만으로도 썸내일을 만들어 주어 사용가능하게 되어 설치해보고 테스트 하고 있는 중이다. (웹호스팅 회사에 요청 하는 경우 netpbm이나 imagemagic을 설치도 해주는경우도 있지만, 원할한 서버관리를 위한답시고 설치를 안해주는 곳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gd는 설치되어 있다.) 외산 프로그램이기에 한글화도 문제가 많았었는데, 기본 설치 부터 한글화가 대부분 이루어져 있는것으로 보니 반갑기도 했다. 사실 1.x ..
조금은 짜증나는 노트북 소음
이야기 하나/잡담 2007. 10. 4. 조금은 짜증나는 노트북 소음 예전에도 구형 노트북을 가끔이지만 사용했지만, 정말 제대로 사용한것은 6월 이었던가 7월 이었던가 구입했던 지금 현재의 노트북이 처음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 녀석이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최근들어 쿨러 소음이 너무 신경을 자극 시킨다는 것이다. 일단 지난 주 토요일에 A/S 센터를 늦게나마 찾았는데, 이전하느라 바빠서인지 원래 이 기종이 그래픽 카드 칩셋의 온도가 높아 소음이 조금있다며 조금 대충 해결하려고 하던 말과함께.. 써멀 머시기 얘기를 하던것이 써멀구리스만 바르고 끝낸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느껴진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설치 하는 프로그램인 NHC(Notebook Hardware Control) 을 설치하여 CPU 온도를 살펴 보아도 56에서 그리 높지 않은 것을 보더라도 크게..
내가 좋아 하는 노래
이야기 하나/잡담 2007. 10. 3. 내가 좋아 하는 노래 컴퓨터 내의 몇 개의 테마가 더 있기는 하지만, 활기찬 음악이라는 폴더의 몇 개의 mp3 파일들이다. 정말로 예전 노래들뿐이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일부분이라서 그렇고, 최근곡들이나 10월 몇 주차 식의 가요 순위 mp3 들도 가끔씩 즐겨 듣는다. 그러나 역시 기분을 업 시키는것은 나름 선정한 현재의 곡 들이다.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거나 알려주었던 적이 없었는데, 공부용 활기찬 음악 시리즈는 약 2시간 동안 플레이 타임동안 아드레날린을 분사시키는 노래들이 있어, 언제나 급한 벼락치기 시험준비때 잘 활용했던 노래들도 있다. ^^; 내가 좋아 하고 즐겨듣는노래들 고등학교.. 대학초반에 즐겨듣는 노래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던 노래 친구 노래 애니메이션 O.S.T 여자그룹 or 가수들의 노래 3..
이야기 하나/잡담 2007. 9. 2. 비밀의 Z-Plan 어제밤 잠들기 전에 세워두웠던 몇 가지 실천 계획이 있다. 공개 할 정도로 대단한 것도 아니고, 쑥스러운것도 아니지만 혼자서 세우고 계획하는 것이라 처음부터 블로그에 적어 놓고 시작하기는 조금 이른듯 싶기에.. 연말이나 연초까지 실행하게 된다면 그때 다시 한 번 어떤것인지 밝히고 싶다. 일별.. 주별.. 월별로 실행해야 할 것들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것.. 그리고 인생의 장기적 계획들
후카다 쿄코
이야기 하나/잡담 2007. 8. 31. 후카다 쿄코 일드 빵빵녀와 절벽녀를 보면서 어디서 많이본 츠자라 느꼈었는데, 조금 생각해 보니 전에 봤던 일본 영화 천사 (天使: Angel, 2006)에서 천사역을 맡았던 츠자와 동일 인물이었다. 독특한 캐릭터도 매력있었기에 나름 재미있게 봤던 영화의 한 부분을 캡쳐를 남겨 놨던것도 기억이 났다. 영화 천사에서는 말 한마디 하지 않는 천사로.. 한마디 말이 없어서 였는지는 몰라도 표정과 분위기에서 느낄수 있는 뭔가 신비스러웠었던 느낌의 캐릭터로 기억에 남아있고, 빵빵녀와 절벽녀에서는 순수한 가방매장에서 일하는 큰 가슴 여자역활로 엉뚱하며 순수한 역활이지만 왠지 조금은 멍청하고 가슴만 크게 부각된다는 느낌은 떨쳐버리기 힘든게 사실이다.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 지는 캐릭터가 정확한하겠지만...(아쉬운것은 아쉽지만 '몸매..
미야자키 아오이
이야기 하나/잡담 2007. 8. 29. 미야자키 아오이 영화 '다만 널 사랑 하고 있어' 시즈루 역의 미야자키 아오이 작고 아담한 체격의 귀여운 얼굴... 영화속에서는 촌스러운 모습으로 위장했지만 다른것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미야자키 아오이의 숨겨진 모습을 쉽게 간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말정말 아쉬운 것은 유부녀라는 것.. 어뜨케 해 볼 수 있는 사정거리는 아니지만 왠지 너무나 아쉬울 뿐이다. ㅜ_ㅠ 23살.. 넘 빨리 결혼 했소.. 아오이양.. ㅜㅡ 미야자키 아오이 공식 홈페이지
lichengmo = 나
이야기 하나/잡담 2007. 8. 25. lichengmo = 나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이 블로그를 어떤 경로로 접속하는지 궁금해서 관리자의 리퍼러 접속기록을 보곤 한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특이한 검색어로 접속한 기록이 있다. 이승묵 = 李承默 = lichengmo 나의 이름을 중국어로 발음하면 리청모..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이 중국인이거나 중국어를 배웠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사용 할 건덕지가 없는 오직 나만의 글자라고 할 수 있다. 10년 넘게 혼자 사용 할 만큼 오직 나만의 독보적인 아이디 이며, 아직 누군가 사용하는 것을 보지도 못한 것을 누군가 검색하고 있다는것은 여러가지 의문을 낳게 만든다. 영어 단어에서는 아직 볼 수 없던 아무 의미 없는 단어이다. 무엇을 찾는 것일까? 누굴까? 나를 찾고 있는 것일까? 괜시리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본다. 혹시라도..
이야기 하나/잡담 2007. 8. 24. 이런 플러그인이 있었으면... 레벨 아이콘 : xxx님의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xxx님이 작성한 댓글이 몇 개나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관리자가 아닌 이상 접근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레벨 아이콘화 시켜 레벨화 시키며 댓글 개수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플러그인.. 장점 : 댓글이 많이 달리는 블로그의 경우 자연스런 커뮤니티 적인 플러그인으로 사용자 들의 경쟁(?)을 유도.. 인기검색어 : 리퍼러에 기록되는 검색엔진 등의 검색어로 접속되는 글을 사이드 바에 리스트로 볼 수 있음 하는 기능.. 장점 : 외부 접속 경로에서 어떤 주제가 관심있는지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양식기능 : 기본적인 양식등을 기록하여 글을 작성할때 불러와 작성할수 있는 기능.. 장점 : 자주 사용되는 리뷰등의 양식을 통일 시켜 글을 작성 할 ..
이야기 하나/잡담 2007. 8. 13. 제로보드 XE 드디어 열렸다. 종합 홈 빌더를 지향하는것 같은데.. 내가 딱 원하는 방향과 일치 한다. 아침부터 설치해서 이것저것 해 봤는데, 테터툴즈로 쌓아온 그동안의 글들을 포기 한다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블로그 or 홈페이지로 사용해도 그리 나쁘지 않을듯 싶기도 하다.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역시나 조금 아쉬운 것은.. 리스트 스타일의 게시판과 썸네일 형식의 갤러리가 없다는것이 아쉬웠던것이기에.. 제로보드 xe를 사용하면 만족하게 원하는 기능을 사용 할 수는 있을듯 하지만, 그간의 글들을 포기하는것 역시 쉽게 결정 내리기는 힘들다. 뭐..조만간 텍스트큐브로의 전환이라던지.. 그누보드나 제로보드 xe로 홈페이지나 만들어 보던지 조금 생각해 봐야겠다.. 아니라면 스킨 수정해서 현상태 유지던지... ㅎㅎㅎ
디지털 카메라를 몇 일 써보며 느낀것..
이야기 하나/잡담 2007. 8. 12. 디지털 카메라를 몇 일 써보며 느낀것.. 자신만의 스타일의 사진.. 보정(리터칭) 기술을 갖고 싶다. 포토샵이 무거워 띄우지 않는 나에게 과연 나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을지는...? 생각해 보니 무보정이 최고 일듯..;;
선물(?)
이야기 하나/잡담 2007. 8. 11. 선물(?) 생각하지도 못했던 DMB 수신기를 형에게 받게 되었다. 형은 아마도 내가 주문해서 발송 받은 상품인줄 알고 전해 주던데.. 혹시라도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봐도 내가 전혀 주문 한적이 없는 물건이다..ㅡ.ㅡ;; 배송된 주소를 보니 노트북을 구입한 회사.. 구입할때 옵션이었던 것일까? ^^; 기억이 나질 않는것 보니 그런것은 아닌것 같고, 한 달도 넘었기에 사은선물로 보내는것이라면 시간의 간격이 너무 길고..가끔씩 인터넷을 통하여 배송된 물건을 보내며 잘못 보내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를 본적이 있는데 그런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공짜로 받는거라면 감사히 받겠지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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