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잡담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31. 2006년 총 결산 기억에 남는 몇 가지 것들.. 황우석 박사 효원이의 입원 작년에 이어 계속되는 직장 출판사 생활 자유러운 생활에서 마포 본가로의 복귀..이사 친구들과 주변 지인들의 잦은 결혼식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감 2006년 독일 월드컵 옥상에서 월식 구경 북한 핵미사일 발사에 따른 불꽃 축제 연기 우주인 선발대회 여러 사건과 사고中.. 성범죄 관련 사고 2007년을 앞둔 하루 후세인 사형집행 막상 크게 생각나는것을 적어 보려 했지만, 2006년이면 생각난다 하는 큰 획을 그을 만한 것이 딱히 생각나는게 없다...;; 아쉬웠던 것들.. 2006년의 목표인 환골탈태, 그녀와 함께 하는 한 해 의 목표 실패 가끔은 게으른 생활 후반기에 생각치 못한 실패에 따른 원할치 못한 대인관계 많은 것들을 스스로와의 약속에서 지키지 ..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29. 열심히 운동중.. 아놀드슈왈츠 제네거 사진을 보며 우락부락한 근육이 갖고 싶어 운동했던 기억이 나지만, 지금은 다시금 배에 왕자를 새겨 보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운동중 이다. 열심히 하다보면 위의 모델들처럼 멋진 근육을 갖게 되긴 하겠지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췟! 부러운 넘들.. ㅡ.ㅡ;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26. 군복무 단축? 군복무 단축에 대한 공약은 정권 바뀔때 마다 군인들의 표심을 잡는데 가장 효율적이란 것을.. 군대 안가본 사람들은 모른다. 군생활하는동안 내 경우에는 어디에서 흘러나왔는지 이등병때, 그리고 병장때 군복무 단축된다는 유언비어가 한번씩 퍼졌다. 그것도 지금처럼 연말에 꼭.;;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은 군인들의 마음과 그 가족들의 마음을 올인하기 딱 좋은 말이지만, 그렇게나 많이 6개월씩 줄어 드는거라면.. 왜? 나때는 없었는지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뭐 군대에서 썩는시간을 줄이자는데 동감은 하지만, 군대에서 들었던.. "병장정도 되어서 일좀 할때즈음이면 제대 한다"고 했던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생각났다. 입대를 앞둔 입영대상자들의 연기 러쉬를 어떻게 감당하려는 것인지 설마 앞뒤 가리지 않고 내뱉은 말은..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22. 핸드폰 구입 어머니것과 이모부것을 하나씩 구입해 드렸다. 시간마다 달라지는 정부정책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하는것이 어렵긴 했지만, 1,000원씩에 구입했으면 괜찮게 구매한것이라고 생각된다. EV-K150의 경우에는 보조금 없어도 3개월 이상만 사용하면 번호이동이 가능한 핸드폰이라서 이모부것 사면서 바꿔 볼까도 생각이 들었지만 고쳐 먹었다. ^^; 아쉬운것은 형의 핸드폰도 구입하려 했다. 하지만 쓸만한 DMB폰을 구입하려 이곳저곳 전화해 봤는데 상품설명에는 적혀 있지 않은 요금제를 선택해서 24개월간 사용하는 할부 형태의 것들이 대부분이어서 투털투덜 대며 검색중이며.. 12만원 보조금이 나왔던데 무조건 크고 튼튼한 녀석을 찾길래 살펴보지만 자기 맘에 드는게 없다고 한다. (바타입의 삼성 DMB폰도 괜찮던데.. 무조건 크..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21. 디카가 필요해~! 필요 하다기 보다 그냥 하늘에서 하나 떨어 졌음 좋겠다 싶습니다..^^; 적당히 작고 쓸만한고 저렴한거 하나 구입하는것은 어렵지는 않지만, 그렇게 되면 전에 매뚝이나 SD나 G3 판매하면서 다짐했던 마음도 깨지는것이고, DSLR정도 하나 구입으로 끝을 맺자는 내 생각에 반하기도 하고.. 그냥 저렴한 디카 하나 구입하려면 차라리 캠으로 사자~! 이런 어렵지 않은 딜레마에 빠져 듭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글 자체에 이미지가 없으니 분위기도 재미없고, 포스팅꺼리가 없을때 이것저것 꺼리를 만들어 사진 한 장 한 장에 의미를 담아 글을 쓰기도 했는데, 지금은 뭐.. 하나 있는 필카녀석은 일단 씨를 뿌려야 나중에 거두지만 그것조차 못하고 있으니 말이죠..;; Wish Lists 뽑자면 한도 끝도 없으니.. 자신의 능..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16. 이것저것 물집 근육을 늘리는것과 동시에 지방분해에도 역점을 두고 있기에, 특정날은 런닝머쉰의 날로 삼아 운동을 하고 있는중이다. 체중은 아쉽게도 생각만큼 줄어 들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어쩌다보니 발바닥에 물집까지 생겼다. 헬스클럽에 사용하는 운동화가 전에 다른녀석에게 밑창을 달아줬기에 없어서 쿠션도 없었기에(딱 맞는 녀석이라 괜찮지 않을까도 생각해보고, 발바닥이 따끔따끔 해서 이럴줄 알았지만..;;) 역시나 생각대로 물집이 잡혔다..ㅜ.ㅜ 자기전에 바늘에 실 메달아 물집에 바느질좀 해 놓고 자야겠다. 마인드 컨트롤 몇 일전에 블로그에 짜증나는 글이 달려서 조금 짜증을 받았다.착한일 했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마무리는 잘 지었다고 생각하지만, 잠시 어이가 없었다. 뭐..'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하니 화가 삭혀지진 ..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12. 2007년 목표 2005년 마지막 포스트...2006년의 미션 설정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시험 2급, 9급, 특급 목표, 소형Get, 운동, 100롤, 1억, 천사, 48권, 여러곳, 65kg, 술, 블로그, 하루 천원, 착하게, 한 해 후회않기 일단은 생각나는정도만 적어 봤다. 조금이루기 힘든것은 연봉 1억(^0^) 에 천사 만나기 정도.. 음..또 뭐가 있을까?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8. 몸짱이 되어야 하는 이유 헬스 등록할때 터미네이터 같은 관장 아저씨가 접수해 주셨는데, 처음갔던날 꿈속에서 아유미랑 함께 놀던 꿈 때문이었을까? 쭉쭉빵빵 여자 트레이너(아~ 볼륨감 있는 몸매 딱 내스탈 이었는데..;;) 에게 짧게 나마 기구 사용법과 운동요령을 배웠다는것 너무 기뻤다. ㅡㅠ 두번째 날 역시 근육통이 있는 몸을 이끌고 기쁜 마음으로 체육관을 찾았다. 운동을 하고 있는데 멀리서 관장님과 어떤 아가씨가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 다른 트레이너가 또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운동을 하다보니 누가 옆에서 인사를 하는데 어제본 그 트레이너 였다.. +_+ 첫째날에는 분명 발랄한 분위기의 이미지 였다면, 둘째 날에는 굉장히 차분한 분위기.. 멀리서 바라 봤을때 분명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허참..너무나 기쁘다. ^^; 트레..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6. 어색함 평소에 항상 배낭같은 가방을 메고 다니는데 작은 주머니에 예전처럼 카메라를 넣어 다니기 위해서 알파9000에 MD-90을 제거했다. 한방 찍은뒤에 모터드라이브에서 감기는 엄청난(?) 기계음이 사라지니 몇 달 MD-90을 사용하던 느낌이 있어 쉽사리 적응이 되지 않고 어색함만이 남는다. AA밧데리가 12개 씩이나 들어가는 무게와 그래도 세로그립도 달렸던 터라 적응이 될까 궁금 스럽다. 작년 코스트코에서 스캔받은 파일의 양(80여롤)과 올해 현재까지 코스트코 에서 스캔받은 양(4롤)의 압도적인 차이..^^; 진도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뭐..카메라 가지고 다니면 그나마 찍는게 있지 않을까 생각된 조치정도 랄까? 아쉬운것은 매뚝이는 남겨둘걸 하는 후회가 물밀듯이밀려 온다. 생활 패턴 자체가 그래서 그런지.. ..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1. 8. 게임은 그냥 즐겨라! 게임은 즐겨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이 된다. 최근에 정말 잠시 게임을 즐기려고 베틀넷 스타 아이디를 만들어 하루에 한 판 정도 가볍게 즐긴다. 팀플보다는 1:1개인전을 즐겨 하고, 패배가 너무 많아 아이디를 삭제 하고 싶을 정도로 승리보다는 패배수가 많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게임이 끝나면 반드시 리플레이는 세이브를 시켜놓고 혼자서 분석을 하고, 다음 전략도 혼자서 구상해 본다.하지만 게임의 대부분은 초반에 깨지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방의 맵핵때문이라고 의심되면 그냥 종료하고 다시 리플레이를 분석(그렇기에 패배수가 너무 많을지도..) 게임이 재미 없어짐을 느낀다. 정말로 정찰 한번 보내지 않고 어떻게 그렇게 바로 쳐들어 올수 있는 능력을 갖는걸까? 프로..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1. 7. 오랫만에 시작한 중국어 공부 그래도 1학년 때는 장학금도 받고, 2학년 때는 학교 대표로 중국어 웅변 대회까지 나갔었지만, 군대 다녀온 이후로 잠시 다른것에 심취되어 조금 멀리 했기 때문에 지금의 중국어 실력은 조금은 메롱한 것이 사실이다. 최근에 일본어 공부도 시작해서 오랫만에 중국어 공부도 다시 시작 할겸 중국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은 학원을 다니는 것이나, 예전부터 내가 공부해 왔던 책으로 다시 공부 하는 것이지만.. 분위기좀 만들어 보기 전에는 다른 방법이 좋겠다 싶어 인터넷에서 강좌나 한글파일로 만들어진 각종 자료등을 수집하고 잠시 살펴보니... 이것들이 많이 이상하다. 일단 낚시성의 제목에 내용 또한 부실한 파일들이 대부분 이라는것.. 그리고 별로 믿음직 스럽지 못하다는것이다. 그래도 일단은 외국어..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1. 5. Choice 무료 인화권 80장이 있던 것을 깜빡 할뻔했다. 사용일이 넘어가 예전에도 50장 짜리를 그냥 날려 버린적이 있어 안타까워 했었는데 (ㅜ_ㅠ ) 사진 정리해서 뽑을만한 녀석들좀 골라봐야 겠다.내일은 어제 돌잔치 필름 맡기면서, 지지난주에 맡겼던 필름도 찾을것..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