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갤러리/테마 2009. 1. 2. 1월 1일 다녀온 선유도 출사 신년 첫 날은 거의 집에서 보낸적이 없었기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는데 딱히 갈만한곳이 없었기에 집에서 30여분 거리에 있는 가까운 선유도 공원을 찾았습니다. 추웠던지 한강변 걷다가 보니 서강대교 아래에 얼음이 얼었더군요. 콧물 훌쩍이며 계속 걸어갔습니다.^^; 한강변 북쪽에는 운동시설물 몇 개를 제외하면 사실 볼만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마포대교 부근이랑 서강대교 부근에 추억의 기찻길 이라는 말뚝하나 제외 하면요.. 이것도 볼만한것 아니라면 할말은 없어요.;; 하지만 합정역 부근에 절두산 순교지가 있어. 선유도 가는도중에 가끔 들리기도 한 답니다. 크리스찬 이신분들은 잘 아실테지만, 종교인이 아니기에 정갈한 마음으로 다녀오는것은 아니라서 사실 카메라 들고 한 두장 인증샷 정도만 담고 산책만 하고 오지만.. 갤러리/풍경 2008. 5. 30. 주말 사진 주말에 집에서 뒹굴며 시간을 아깝게 버리기 싫어서 카메라 메고, 단위면적당 SLR 인구가 가장 많다고 생각되는 선유도에 잠시 다녀 왔다.(실제 집에서 부터 한강길 따라 걸어도 선유도 까지 30여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 가면서도 그냥 이것저것 담아 보며 빠른걸음 천천히 걸음, 잠시 풀도 담아 보며 겨우 선유도에 도착후 잠시 땀을 식히려 의자에 앉아 사람들을 관찰해봤는데..아무리 좋은 DSLR장비를 갖고 있어도 여친과 함께와서 똑딱이로 찍는 사람이 훨 보기 좋다 라는것을 느꼈다. 좋은 장비 갖고 같은 부류의 사람들과 백통급의 멋진 렌즈를 마운트 나무나 풍경이나 찍어대고...(물론 풍경 사진도 좋아 한다.) 가끔 사람들도 도촬이나 하고 그 좋은 렌즈들을 정말로 멋지게 사용하지 못하는 듯 싶다. 여친.. 갤러리/풍경 2008. 5. 26. 애인급구 낙서해서 애인구할 수 있을까..ㅋ 근하전하 낙서주인공은 지금은 애인을 구했을지 궁금..? 갤러리/야경 2007. 9. 12. 선유도 야경 야경의 스페셜 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라기 보다 전부터 한 번 담고자 했었지만, 몇 일전에는 너무 늦은시간이라 담지 못했던 선유교의 야경 모습을 담기위해 오늘도 한강변을 걸어 선유도와 선유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왔다. 그런데 오늘은 특별히 운동을 겸한다고 해서 선유도까지 최대 속보로 걸어서 인지 원자력 에너지가 금방 떨어져 돌아 오는길에 길바닥에 쓰러져 자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다. 편한 모습으로 갔기 때문에 핸드폰이랑 지갑도 놓고 가 버려 목말라 한강물이라도 퍼 먹고 싶었지만.ㅜㅠ 체력의 고갈도 문제였고, 몇 일전과는 달리 뿌연 공기 탓때문에 오늘은 그다지 맘에 드는 사진도 없지만 이런저런 테스트들을 많이 해 봤기 때문에 공부한것 치면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은것 같다. 선유도.. 낮에도 사람이 .. 카테고리 없음 2006. 1. 30. 선유도 언제가 될진 모른다. 하지만 다음에 선유도에 가게 된다면 분명 여친과 함께 이고 싶다. 사실 서울시내의 어디든지 유명한 곳 들은 이미 커플 부대에게 점령당한지 오래 되었다. 물론 어제 처럼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 경복궁에서도 가족뿐 아니라 커플들도 조금은 묻혀 있었지만.. 암튼 언젠간 반드시 난간의 수많은 낙서들 위에 내 이름을 남길것이라 생각한다~! (뭐이 대단한 포부라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