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야기 하나/일상 2009. 12. 21. 잠못드는밤 떠오르는 생각 홍대로 출근하던 하루하루가 파주로 회사가 이전을 하게 되어 보낸지 한 달... 전에도 여유는 없었지만, 퇴사한 직원들이 생기면서 처리해야 할 업무가 너무나 많아져 지금은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작은 여유조차 생기질 않네요. 몸도 마음도 점점 지쳐만 가고 있는데 답이 보이질 않아 답답한 마음뿐. ^^; 작은 일이라도 나름 즐거움을 찾아 보려고 애 쓰고 있지만, 여유가 없어서 인지 회사에서는 미소조차 사라져서 일까? 요즘 인상쓰는 모습만 보는것 같아서 말 걸기가 힘들다고 누군가 살짝 알려주었는데, 그 얘길 듣고 나니 스스로가 조금 한심한 생각도 들기도 하고 또 다시 머리속은 이런저런 생각들이 가득차는것 같아 답답하긴만 할뿐입니다 몇 일 남지 않은 올해.. 뭔가 좋은 방법을 찾아서 새로운.. 이야기 하나/일상 2009. 10. 14. 2009-10-14 오늘의 한줄일기 허리 아픈지 3일째. 그래도 오늘은 조금 살만 하다.^^; 공동구매 시작. 예상보다 저조함 바쁨.. 바쁨.. 바쁨.. 뭔가 특별한 일은 없다. 오랫만에 청소. 허리 아파서 몇 일 집에서 잠만 잤더니 책상이 엉망.ㄷㄷㄷ 정리 하고 나니 좋다. 역시나 주변이 깨끗해야 개운한 마음이 든다. 짜르방 사진은 SONY SAL DT 50mm F1.8 SAM 이야기 하나/일상 2009. 4. 11. 즐거운 주말 새로운 하루의 시작.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한 하루를 보내고 싶지만, 주말, 그리고 봄, 어디를 가던지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나의 바램을 이루기는 어려울듯. 바람도 쐬고, 볼것도 있고, 사람도 없는 조용한 곳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은 나만의 욕심이 아닐까? 즐거운 하루 보내기. 아자! 이야기 하나/일상 2007. 2. 4. 모델출사 오늘 로커클럽 모델출사가 공지 되어 있었습니다. 지난번 누츠출사도 아쉽게 결혼식 때문에 참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부터 한 번 꼭 참가해 봐야지.. 꼭 다짐했었는데 11시 30분부터 나갈 준비를 마치고 나갈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몰아 닥친 뱃속의 상황때문에 결론은 아쉽게도 오늘 하루를 집에서 보내야 했었습니다. ㅜㅡ 지난번 친구들과의 약속과는 다르게 확실하게 참석해야 할 상황이 아니어서 인지 나갈 타이밍을 놓치고 나니 자연스럽게 거실에 大자로 뻗어 눕게 되더군요.. 요즘 땅콩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인지 뱃속 상황이 좋을 날이 거의 없는데, 정작 그 땅콩 때문에 또 다시 이런일이 생기리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었는데 말이죠... 아마도 땅콩때문에 똑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을것이 확실하겠지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