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테마
2008. 3. 23.
중국출장
업무상 회사 사장님과 함게 오랫만에 중국을 찾았다. 여행과는 다르기 때문에 엄청나게 긴장도 했지만, 일단 첫 중국 출장(19-21)은 큰 문제 없이 다녀왔다. 하지만 두번째 출장(24-27)이 또 나른 기다린다. ㄷㄷㄷ 정말로 여행과는 너무나 달랐다. 일정도 빡빡하고 계속 빠르게 이동하고, 샘플들 챙기고, 기록했던것들 정리하느라 사실 필름 20방 정도 촬영을 했을까? 그것도 정작 내가 찍고자 하는것은 하나도 없고, 시간에 밀려 그럭저럭 누르기라도 하자는 생각에 몇 컷 담은것이 전부.. 조금은 아쉬웠다. 몇 차례 중국에 다녀오긴 했지만, 사실 별로 재미도 없는 중국 일정중에 손꼽으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내가 원해서 가는 여행과는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엄청나게 비싼 호텔에서 묵기도 하고(반가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