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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노래 듣기
이야기 하나/잡담 2006. 8. 25. 흘러간 노래 듣기 오래전에 wma파일로 변환시킨 오래된 파일들.. 세월의 풍파를 이기고, 여러차례 포맷도 되면서 살아 남은 녀석들이다..아마도 공부할때 들으려 미리 선곡해 놓은 예전 노래들 일듯 싶다. 베스트 10 ??? 박정운 - 그대만을 위한 사랑 룰라 - 사랑하기 때문에 크라잉넛 - 말 달리자 이소은 - 서방님 어스 - 자유 포지션 - I Love You 박지윤 - 하늘색 꿈 패닉 - 달팽이 카니발 - 그땐 그랬지 쿨 - 한 장의 추억선택 하기는 어렵지만 대충 고등학교때, 98년도 대학1학년때, 군대시절 듣던 노래들은 간혹 그시절 그때의 추억과 떠올려줘서 감성도 자극하고, 지금도 계속 듣고 있으니 갑자기 담배 한 개피 피우고 싶은 생각이 쓰나미 처럼 밀려 온다.. 평소에는 주로 영화, 애니 O.S.T 여기저기서 다운..
쓸만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
유용한 정보/팁&정보 2006. 8. 24. 쓸만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 포토스케이프 홈페이지 거의 몇 년째 업그레이드가 없는 포토웍스에 비해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업그레이드가 꾸준히 이루어 지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조금더 다양한 기능은 물론 포토웍스에 사용할수 있는 주된 기능인 액자및 리사이즈 기능도 있어 포토샵이나 편집에 부담스러운 사용자에게 편리한 프로그램일듯... 잠깐 사용한 소감은 포토샵이 무거워 설치 하지 않는 나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 그리고 피카사와 포토웍스로 하지 못하는 조금더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는것..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 참조
이야기 하나/잡담 2006. 8. 23. 사진 잘 찍기로 소문난 연예인들, 무슨 카메라 쓸까 머.. 제목은 '사진 찍기로 소문난 연예인들, 무슨 카메라 쓸까' 이정도가 좋은데.. 해당 기사 참조 그러고 보니 박지윤이 사진 찍는 다는 말은 첨 들었다. 이병진은 D80리뷰 올라오기 전 부터 싸이월드에 사진 올린것 때문에 알게 되었고, 배두나야 네이버 블로그에 가끔 사진 올라오는 것도 알았고, 조민기는 예전에 인사동에서 사진전 여는것도 직접 본적이 있기에.. 그런데 김진표도 사진찍는 연예인중 하나라고 들었는데..^^;; 카메라들은 역시나 메이저 회사의 유명하거나 이름이 꽤나 알려진 기종들뿐.. 미놀타는 없다는게 섭섭하다. 왜 좋은걸 모르는 것인지.. Hi-matic E는 정말 강추.!
이야기 하나/블로그 2006. 8. 22. 변화 음악은 성계의 문장 ost중의 하나.. mp3관련 저작권 시행 전에는 애니메이션ost나 중음, 일음들에서 가끔 내가 즐겨듣던 음악들을 올려 듣으며 기분전환을 했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기분전환을 위해 음악을 올려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본다. 여러가지 생각중 블로그 정책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다. 사실 블로그 정책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깊게 생각해 본적도 없을듯 싶지만, 그래도 일기장이나 이런저런 얘기들을 남들과 함께 한다고 생각했던 블로그에 대해 어떤 글을 올릴지 간만에 조금은 생각한 시간 정도일까? (중략이라 할 수 있을정도로 한바탕 적고 나니 장문의 글이 되어 버려 중간에는 모두 삭제 해 버렸음..) 종합적인 결론 이라면.. 간결한 표현도 좋다. 나만 알아 볼 수 있어도 좋다. 장문의 글이 ..
반갑다 친구야!
이야기 하나/잡담 2006. 8. 21. 반갑다 친구야! 방금 몇 일전 노을이 이쁜 하늘을 담았던 필름을 스캔하러 코스트코에 다녀 왔다. ↑사진이 그 사진. 세상 참 좁다고 느낄때 라는 포스팅도 작성했던적이 있을정도로 이전부터 쭈~욱 세상이 좁다고 느꼈었지만, 오늘도 우연찮게 반가운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코스트코에 필름스캔을 찾아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려던 순간, 앞에서 여친을 기다리던 많이 낯이 익은 어느 남자가 나와 눈이 마주쳤다.. 야! 너 승묵이 아냐? 라고 인사를 건네왔지만, 아..놔.. 도대체 누군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확실히 많이 낯이 익어 웃음과 함께 머리는 cpu사용율 100%로 돌아가며 망각의 단편까지 찾기를 시작했다. 전에도 이런적이 있었다. 누군지 알것 같은 사람 이었 기억이 나질 않아 정말 머리 아플 정도로 생각해 봤지만 포기....
이야기 하나/잡담 2006. 8. 10. 우리집 [TT 1.0] NGMap 블로그에 지도를 붙이세요. 새로운 플러그인 설치 해 봤는데 괜찮군요.. 오전에 설치했지만 iframe태그가 사용이 안되었는데 lunamoth님의 블로그에서 팁을 찾아 적용해 보았습니다. 1번 출구에서 우리집쪽으로 오시면 동네가 다 갈비집 입니다. 마포갈비로 유명한 곳이 이근처라..오시면 맛난거 사드릴 수도 있습니다. ~(ㅡ_ㅡ ~)(~ ㅡ_ㅡ)~ 여기 우리집이랑 가깝다 하시는 분들 설마 없겠죠? 아.. 스토커는 사양합니다. ? 사실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인데 플러그인 설치후에 동네지도를 천천히 살펴봤습니다. 이곳에서 십몇년을 살아왔고, 또 다른곳에서 10년 가까이 살다가 3개월전에 다시 이사 왔지만 정말로 많이 바뀌어 있는줄 이제야 느꼈습니다. 학교 이름도 바뀌어 있고..아파..
Sigma 18-35mm 3.5-4.5
카테고리 없음 2006. 8. 5. Sigma 18-35mm 3.5-4.5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뒤에 보이는 후드도 물론 포함되고 구경이 자그만치 82Φ 가장 저렴할듯한 필름나라 쁘레메 UV만 해도 가격이 13,000원이나 합니다. 비싼 B+W UV 필터 82mm B+W UV 필터 82mm 는 무려 110,000 이나 하네요..^^; 다양한 상황에서의 샘플 몇 장
2006 서울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갤러리/테마 2006. 8. 4. 2006 서울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신천역 근처 한강 시민공원에서 비치발리볼대회가 열린다는 글을 스르륵클럽에서 보고 다녀왔습니다. 사실 헝그리 하지만 Sigma 400mm 5.6 렌즈를 구입하게 된 계기가 축구나 야구 스포츠 관련 행사가 열리는곳이 있으면 쪼르륵 달려가 조금 활동적인 취미생활을 하기 위함이었는데 마땅히 렌즈화각이 평상시 사용하기 힘들다 보니 구입한지 몇 개월째 카메라 보관함 속에 잠들어 있기에 오늘 나름의 용도에 맞게 사용해 주고 왔습니다. 아쉬운건 역시나 필름이기때문에... 그리고 AF카메라중 가장 느린 AF속도를 갖고 있을듯한 α-9000으로 촬영하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경기 재미있게 경기 관람하고 왔고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당일치기 코스트코 스캔 받아오기 신공으로 포스팅 올려 봅니다. 클릭하시면 모듈 문제인..
여름은 싫지만, 여름이 좋다.
이야기 하나/잡담 2006. 8. 2. 여름은 싫지만, 여름이 좋다. 추위에 강하지만, 땀나고 더운건 싫어 한다. 그래서 난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 한다. 하지만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젊은 여성들의 끈나시에 미니스커트 패션. 요즘 눈이 너무 호강한다. 그래서 여름은 좋다. 어제 원단좀 살까 하고 동대문 평화시장엘 갔었는데.. 그곳은 여성 천국이더군요..-_-a 대부분 디자이너 분들이신듯 노트에 원단 샘플 붙여서 다니시는 분들 많던데 그냥 다니면서 행복을 느끼기는 첨이었습니다. 뷰티샵은 한 번 가봤지만..ㅎㅎ 뭐 결론은 살것도 못사고 그냥 오긴 했지만 그냥 여름은 여름인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 요즘이 아닌가 싶었기에..또 요즘 얼마나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에.. 많이 짧아 지는것인지.. 암튼 보기는 좋습니다.
핸드폰 줄
갤러리/사물 2006. 7. 30. 핸드폰 줄 정확히는 기억나질 않지만 2년이 한참 지난 대학4학년 초반까지 돌고래 장식의 핸드폰 줄을 달고 다니다가 그 돌고래가 반쪽이 깨지면서부터 핸드폰 줄을 달고 다니질 않았다. 처음엔 별로 치렁치렁하게 핸드폰 들고 다니는것도 불편해서 본체만 달랑 가방에 넣고 다니는것을 좋아 했지만 가끔은 거리를 다니다가 펜시점등에서 판매하는 핸드폰 고리를 볼때면 살짝 하나 구입해 볼까?하며 망설이기 까지 했었고, 또 주변에 십자수라도 하는 친구가 있었을때는 스스로가 혹시나 핸드폰 줄 하나 안되겠니~? 라는 표정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눈치 채지 못해서 섭섭했던 적도 있었지만.. 머 얼마나 비싼거라고..김밥 한 줄 정도 밖에 안되는 녀석인데..싫어 하는 것도 아닌데.. 언제부턴가 괜시리 친구들이나 다른사람들에게 꼭 받아야..
Minolta α-9000의 부활
이야기 하나/잡담 2006. 7. 28. Minolta α-9000의 부활 디카의 고장으로 인해 사진은 로커클럽 빈이다 님이 작성하신 알파 9000 변신기의 사진중에 하나를 첨부 했음..-_-a 50mm 1.4 렌즈를 구입하려 일괄로 구입했던 괜찮은 9000이.. 테스트로 한 롤 찍어 보니 셔터막에 기름이 새기 시작했다. AF속도도 느리기에 서랍에 고이 모셔두길 3개월..(중간에 일요일에 예지동을 찾았으나 수리할 곳이 없어 돌아와야 했던 적도 있었음..) 지난주에 보고사에 맡겼던 9000이 녀석을 오늘에서야 찾아 올 수가 있었다. 셔터막에 기름이 보이기 시작해서 껄끄러웠지만, 깔끔하게 수리된 9000이 MF 기종이 없기에 MF대용으로 사용하려 수리 했지만, 장터용 시세가 다르긴 하지만 4만원선 정도라면 3만원에 수리한 비용 자체는 난감할 정도 일 수도 있었겠지만, AF속도도 조..
이야기 하나/잡담 2006. 7. 28. 고맙습니다 vs 감사합니다 오늘 문득 어느 게시판에서 '고맙습니다와 감사합니다의 차이'란 글을 보게 되었다. 일단 네이버에서 퍼온 글을 보자면... '고맙다'는 '남의 은혜나 신세를 입어 마음이 기쁘고 흐뭇하다, 남이 베풀어 준 신세나 은혜에 대해 즐겁고 흐뭇하다'는 뜻을 지닌 형용사입니다. '고마움'이라는 명사형을 만들어 쓸 수는 있으나, 이런 마음을 나타내는 명사는 없습니다. '고맙다'의 어근 '고마'는 원래 '신(神), 존경(尊敬)'이라는 의미였습니다. '고맙다'는 '존귀하다, 존경하다'는 뜻을 지닌 말입니다. '신과 같이 거룩하고 존귀하다, 신을 대하듯 존경하다'는 뜻을 지닌 말이 '고맙다'입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은혜를 베푼 상대방을) 참으로 신과 같이 거룩하고 존귀하게 생각합니다'라는 뜻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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