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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_^
갤러리/사물 2006. 5. 16. 웃어요~! ^_^ 종이컵을 이용하여 렌즈 앞에 달아서 다중노출 기능으로 하프카메라로 사용해 보려 만들었지만 기능을 제대로 충실하게 수행하지 못해 접어두고 눈 두개를 네임펜으로 그려 만들어 잠시나마 웃게 만들어준 작품.. 소품으로 얼굴 모자이크 용으로 가지고 다녀 볼까도 생각했다. 그런데 이튿날 책상에서 사라져 버렸기에..-_-a; 웃어 봅시다~! (씨익~) (*^____________^*)
첫 자가현상 결과물
갤러리/테마 2006. 5. 13. 첫 자가현상 결과물 테스트 두 롤중에 첫번째녀석은 별탈 없이 괜찮았지만 두번째 테스트롤 녀석은 현상탱크 릴에 잘 들어 가지 않아 대충 감고 넣었더니 역시나 마지막 부분에서 문제가 보인다. 음.. 너무 오래되서 그때의 느낌이 어땠는지.. 벌써 까먹었음.;;; 사실 별 느낌이라기 보다 기다림의 미학과 함께 현상탱크에서 현상되어 나왔을때의 기쁨.. 그리고 스스로 자가현상 해 본다는것 자체가 재미있는 작업 이라 생각한다. 포스팅 할 타이밍을 놓쳤더니 영..^^;; 그냥 일상의 사진들과 실패작 확인용으로 9000이의 5번째 롤 전체 올림. 자가현상 해볼만 하긴 하지만.. 그래도 1,500원의 현상료 vs 약품값 이것저것 장비값 비교한다면.. 현재는 회사 바로 근처에 흑백전문 현상소인 미미현상소가 잇기에 그쪽이 훨 메리트가 있지만....
서울 맑음
갤러리/풍경 2006. 5. 12. 서울 맑음 뚜렸한 4계절은 이제 가버렸다. 벌써 여름이다~! ^0^ 벚꽃 떨어진지가 언제라고 벌써부터 더위가 몰려오는것인지..넘 더워서 이번주는 벌써 반팔티셔츠를 입고 다니고, 하루 하나씩 아스크림을 사먹는다..^^;; 덥지만 서도 요즘 날씨 넘 조타 (>.
출렁이는 하늘
갤러리/풍경 2006. 5. 7. 출렁이는 하늘 특이한 구름들 많이 봤었지만 이날 하늘도 꽤나 특이 했던 구름으로 가득 했었다. 필름이 들어 있는 사진들을 대충 살펴보니 대략 3주전 이사하던 날 마지막 구로에서 출근하던 날인듯 싶다. 2006. 05. 07 오후 12시 현재의 날씨와는 정말 다르다.. 오늘 날씨 넘 좋다. 그런데 넘 덥지 않을까? ^^
FUJICA AX-1 & 오래된 필름 (8년, 10년묵은 필름) 사용기
갤러리/사물 2006. 5. 7. FUJICA AX-1 & 오래된 필름 (8년, 10년묵은 필름) 사용기 FUJICA AX-1 메뉴얼 : http://www.butkus.org/chinon/fujica_ax-1/fujica_ax-1.htm 12월 부터 빌료온 저기 보이는 플레쉬에 이어 현재 저 카메라도 제가 보관중입니다. 야간에 뭘 찍던가 해야 플레시를 사용할 테지만 사용기나 사진들을 봐도 역시나 별로 기대를 하지 않기에 일단은 빌려온 물건이지만 사용율이 전혀 없습니다. ㅡ.ㅡ; 카메라 역시 집에 썩고 있길래 테스트 삼아 몇 번 사용해 보고 잘 나온다면 밥이나 한 끼 사주고 가져 올까 생각 해서 가져 왔는데 왠지 수리비가 상당할듯 해서 현재 사심 없이 간간히 말려주고 닦아주면서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웃긴얘기가 될까요? 황당한 얘기가 될까요? 바로 얼마전의 이야기 입니다. 혼자 돌아다니기 심심해..
흑백필름 자가현상
이야기 하나/잡담 2006. 5. 3. 흑백필름 자가현상 퇴근후에 몸이 나른해서 저녁먹고 바로 취침.. 거사를 치루기로 한 터라 눈을 비비고 일어나 흑백 자가현상을 하고 있다. 처음에 릴에 감아 넣다가 잘못 넣었는지 필름이 다 들어 가지 못하고 중간에서 걸리길래 다시 감고 차분히 손의 느낌을 다시 더듬어 암백에서 일단 한 롤은 넣는데 성공했다. 그간 간간히 테스트로 흑백필름으로 촬영한 필름이 두롤 한 방에 끝내버릴까.. 고민하다가 스캔 맡기러 코스트코 두번 가기 귀차니즘에 남아있는 한 롤 역시 현상탱크 속 릴에 장전하려 준비중이다..(이사후에 코스트코가 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귀찮아 진다..) 디카가 있었음 중간중간 과정을 기록했겠지만 사망했으니..핸드폰도 충전중이라서..^^;; 과연 어떻게 필름이 현상되어 나올것인지.. 기대된다 ^^ 현상탱크의 릴이 문제였..
마지막으로 영화 본지가...
이야기 하나/잡담 2006. 5. 1. 마지막으로 영화 본지가... 마지막 영화가 뭐였더라..-_-a 기억도 가물가물 하다.. 아..투사부 일체 였군.. 구로에 살고 있을땐 구로역에서 오다가다 표 예매해서 영화보기도 하고, 일요일에 할 일이 없을땐 조조영화 한편보고 하루를 시작했었는데, 영화 한편 보려면 아마도 신촌이나 나가야 할듯 싶다. 게다가 구로 CGV는 가까워서 그런지 혼자 보는것도 크게 무리는 없었지만.. 왠지 저 멀리 신촌까지 나가서 혼자 본다는것은 울적함이 밀려 온다. ㅡ.ㅡ;; 마포집으로 돌아오고 나서는 한강과 가까운 것은 좋지만, 역에서 내려 애경백화점 한바퀴 돌며.. 북스 리브로에서 책이나 보며.. 가끔 조조영화도 혼자 보러 가는 나의 작은 동선이 사라져서 아쉽기만 하다.. 간만에 운동하고 돌아 왔는데 삼각대와 카메라 들쳐 메고 갔음 한강야경도 몇 장 ..
컴퓨러 이야기
이야기 하나/잡담 2006. 4. 27. 컴퓨러 이야기 사진은 개코 성언이 장가가는날... 내일 램이 배송되면 다시 내방에서 컴퓨터 할 수 있다. 얏호~! 그러고 보니 요몇일 컴터 부품 알아 보면서 상당한 궁금한게 한 가지 생겼다.. 무엇인고 하니... 그간 내가 사용하던 컴퓨터는 소위 똥컴이라 불리울수 있는 저사양의 컴퓨터.. 그래도 형방에서는 펜4 급이지만 현재는 급이 조금 처지는 1.5 녀석.. 겜도 특별히 하지 않는지라 웹용으로는 부족함이 없었는데.. 펜4 2.4 급의 cpu를 구하면서 들은말이 '서브 용으로 돌리시면 좋아요~!' ^^;;; 서브용이라니.. 엄현한 마이 피씨 이며 울집에서는 그래도 메인으로 자리 잡을정도의 녀석인데 도대체 요즘 사람들은 얼마만큼의 사양의 컴퓨터를 쓰는 것인지..(??????) 정말 궁금해 졌다. 그래도 한때는 조립의 세..
Get 목측식 카메라 Hi-Matic SD
갤러리/사물 2006. 4. 22. Get 목측식 카메라 Hi-Matic SD 새로 들어온 녀석.. 한 롤 찍어 봤지만 이상했다.. iso400필름을 100에 놓고 찍긴 했지만 필름 관용도에 대해 들어봤던 지라 그래도 대충은 나오지 않을까 했지만 초점이 맞질 않았다.. 혹시나 해서 이틑날 밝을때 다시 테스트 해 보았지만... 역시나 초점한장 맞지 않은 필름들뿐... 워낙에 싸게 구입했지만 판매자 분께서 테스트 해보질 않아서 반품받아 준다고 했지만 차후에 수리 하기로 마음먹었다. 나한테 온 녀석을 쉽게 떠나보내기가 힘들었다. 아~ 7xi 도 사용하지 않으니 떠나보내긴 해야 되지만.. 왜이리 아까운지.. 후레쉬나 하나 장만 해야 겠다는 마음뿐.. 암튼 정은 쉽게 주면 안된다. 첫 목측식 카메라 느낌은... 재미가 쏠쏠했다.. 乃 최초작성 : 2005. 11. 29 20:00:00 덧붙..
철이
갤러리/인물 2006. 4. 19. 철이 공익이지만 과외로 나정도의 돈벌이는 된다는 녀석.. 바빠서 만나줄 시간도 없다 했다.. ㅌ ㅓ~! 그러더니만.. 술값은 못쏜다던 녀석..ㅡ.ㅡ;; 이름만 귀여운 녀석 민 철..
I, My, Me
갤러리/인물 2006. 4. 19. I, My, Me 간만에 셀프.. 지난주에 SD와 매뚝이의 사진을 스캔받아 왔다. 받고 나서 깜짝 놀랐다.. 오호~! 이런걸로 사진이 찍히냐는 말까지 들었던 카메라 들인데 이런 결과물을 보여 주다니.. 사실 자가 수리중인 SD는 끝내 살리지 못했고, 로커장터에서 깔금한 녀석으로다가 하나 영입하고 테스트로 목측식에 도촬로만 한 롤 찍어 보고 스스로 감탄 중이다.. 사진은 도촬밖에 안해서 올릴것도 없지만..;; 덕분에 807은 카메라가방속에서 잠을 자고 있다..G3QL17도 역시나 긴긴 잠속에 빠져 들었다...;; 매뚝이, SD, @9000 출근할때 어느 녀석을 챙겨 가야 할 지 고민까지 하게 되었지만 개성있는 녀석들이 재미있는 결과물을 보여주는게 정말 재미있다. 지난주 공구로 구입한 필름과 함께 흑백현상 장비도 오늘이면 배..
이사 완료..
이야기 하나/일상 2006. 4. 18. 이사 완료.. 아쉽게도 이사 오기 전에 인터넷을 설치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어제 새로 발을 들여 놨을때는 적막한 집안분위기 때문에 컴퓨터만 설치해서 음악만 플레이 시켜 놓고 대충 정리 해 봤지만 별 정리 된것인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티가 나질 않았다. 오늘도 역시나 빗자루 들고, 쇠 수세미 들고, 걸레와 함께 치약도 들고.. 간만에 군인정신일때를 회사하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가는 심정으로 정리를 해 봤지만 그래도 별로 티가 나질 않는다.. 살림살이 들은 일단 대충 들여다만 놓고 천천히.. 천천히.. 정리 하려고 함. 인터넷 케이블은 전에 집에 놓고 온 상태라 겨우 거실로 컴퓨터를 빼 놓고 인터넷을 즐겨 본다..^0^ 출근할때 동네 모습..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그리워 지냐..^^;; 아..회원 정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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