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일상
2007. 3. 3.
무서운 꿈 그리고 꿈 이야기...
나는 상상의 꿈이 아닌 자면서 꿈꾸는 것을 굉장히 좋아 했었고, 이전에도 기억나는 꿈을 몇 차례 블로그에 작성 한 적이 있었다. 꿈 이야기 참조.. 오늘은 오랫만에 무시무시한 꿈을 꾼것 같다. 설마 이루어 지지는 않겠지만, 지난번 우연히도 예지몽 비슷한 꿈을 꿨던지라 불안한 나머지 왠지 개운하지 못해서 일어나자 마자 설마 하며 뉴스를 보고 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결국 아무 일이 없다는것.. 다행히도 개꿈이었던 것이다. 가끔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데.. 개꿈이지만 이런 꿈들이 현실에서 못해본 경험들을 할 수 있다는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이라 생각이 든다. 꿈속에서는 가끔 한 편의 액션 영화를 찍기도 하고, 못해본 로멘스를 경험 하기도 하는데 이런 꿈들이 가끔 나에게 활력소를 준다는것이다. 오늘 역시도 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