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야기 이야기 하나/일상 2007. 3. 3. 무서운 꿈 그리고 꿈 이야기... 나는 상상의 꿈이 아닌 자면서 꿈꾸는 것을 굉장히 좋아 했었고, 이전에도 기억나는 꿈을 몇 차례 블로그에 작성 한 적이 있었다. 꿈 이야기 참조.. 오늘은 오랫만에 무시무시한 꿈을 꾼것 같다. 설마 이루어 지지는 않겠지만, 지난번 우연히도 예지몽 비슷한 꿈을 꿨던지라 불안한 나머지 왠지 개운하지 못해서 일어나자 마자 설마 하며 뉴스를 보고 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결국 아무 일이 없다는것.. 다행히도 개꿈이었던 것이다. 가끔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데.. 개꿈이지만 이런 꿈들이 현실에서 못해본 경험들을 할 수 있다는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이라 생각이 든다. 꿈속에서는 가끔 한 편의 액션 영화를 찍기도 하고, 못해본 로멘스를 경험 하기도 하는데 이런 꿈들이 가끔 나에게 활력소를 준다는것이다. 오늘 역시도 무서.. 이야기 하나/일상 2006. 10. 9. 예지몽 어젯밤 꿈속에서 자주 가는 사진 클럽의 운영자와 무슨 공구에 관련된 얘기를 하고 있었다. 사진 동호회, 클럽의 경우에는 직접 얼굴을 뵙지 못하더라도 갤러리나 게시판에 업로드 되는 사진을 통해 다른 여러 회원들의 여자친구들을 길거리에서 만나면 알 수 있을정도로 그 모습을 자주 보는 편이기에 일면식 조차 없는 운영자 분을 꿈속에서 만난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기 까지 햇다.그런데 오후에 잠시 클럽에 접속해서 보니 필름공구에 대한 글이 올라온 것이었다. 조금은 놀랍기도 했지만, 비슷한 꿈을 이전에도 몇 차례 꿔봤기 때문에 첫경험(?)도 아니었고, 북한이 핵 미사일 날린것에 묻힐뻔 하기도 했다. 기왕이면 로또 1등 당첨되는 예지몽이라도 꾸면 간만에 로또복권이나 구입했겠지만 서도..별 쓸데 없는 꿈 이야기 정도로.. 이야기 하나/잡담 2006. 8. 30. 두 편의 꿈.. 상황 : 10층 규모의 요새같은 호텔에 서로 모르는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 100명이 초대 되어 일주일을 보내게 된다.. 마지막 3일동안 초대되어진 수수께끼를 알게 되어 서로를 죽이고 외부로 탈출해야 생명을 얻을수 있다. 1편은 위의 마지막 3일 전까지의 내용으로 사람들이 모두 어울려 재미있게 보내는 시간중.. 나와 나의 이상형인 사람과 결혼.. 아쉽게 첫 날 밤은 보내지 못하고 모기 때문에 잠에서 깨어났다. 전체적으로 드라마 또는 멜로영화 분위기 였지만, 아쉽게도 애로영화로 발전을 못한것이 못내 아쉽던 꿈 이었다.. 또 다시 잠이 들어 꾸었던 2편의 내용은 1편에서 이어지며..마지막 3일동안의 내용으로 위의 상황보다는 좀 더 복잡한 세부 설정있긴 하지만, 마지막에는 내가 있는 그룹의 2명과 꼬맹이가 대.. 이야기 하나/잡담 2006. 6. 22. 프랑스와 토고는 비긴다. 사실 엊그제 꾼 꿈이었지만..프랑스 vs 토고가 2:2 로 무승부로 축구 경기가 끝나는 꿈을 꿨었습니다. 그런거 아세요? 현실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현재의 상황이 예전에 꿨던 꿈속의 기억과도 비슷한 희미하게 기억나는 그런느낌. 가끔 이지만 보통 이런 느낌을 받을때면 갑자기 등골이 오싹 쭈삣쭈삣 소름이 끼쳤던 기억이 있었는데.. 벌써 천기를 누설해 버렸으니 맞을리도 없겠지만, 개꿈이 아니길 바랄뿐이죠.. 뭐 예지몽이나 데자뷰 현상이라고 할 것 까지는..;;; 만약에 프랑스와 토고가 비긴다면 어디 좋은 자리에 자리 하나 마련해야 겠죠? 이것도 창업이려나? -_-a 주5일제라면 몰라도 지금으로서는 광화문에 다시 가게 될지는 모르겠.. 이유는 아직 함께갈 여자를 못 구해서..;;; 용정이가 여친이랑 저번 맴버.. 이야기 하나/일상 2004. 8. 11. 악몽 어제밤에 드디어 방안에서 돌아가고 있는 선풍기가 멎었다. 이제 정말로 여름이 다 가긴 했지만.. 아~ 조금만더.....조금만더....버텨 줬더라면.. 더위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이상한 꿈을? 악몽 비스무리한 꿈을꿨더니.. 왠지 등뒤가 싸늘해 진다.. 혹시라도 집에 냉방이 되지 않는다면 악몽 원츄 乃 입니다요~ 꿈의 기록... 상장과 함께 계좌번호를 가지고 부대로 복귀한 나는 예전 후임병들의 정말로 어이없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반복되자 간부로 부터 다시 돌아 와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영화에서 흔히있을 이번 임무에는 자네가 필요하네~ 초반엔 이정도로 시작되는 분위기 왠지.. ㅡ.ㅡ;) 부대는 전과는 다르게 여자 간부들과 여자 병사들도 넘쳐났지만.. 이미 예전의 군대가 아닌 규율과 복무태도가 당나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