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잡담
2009. 4. 19.
마음속에 있는 말들..
저는 블로그에 정치성 글, 이슈가 되는 글, 그리고 직업적인 것과 함께, 마음이 담겨 있는 말은 올리지 않는것이 나만의 룰 입니다. 블로그 뿐 만이 아니라 생활에서 정해진 수만은 나만의 룰들..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평범한 것일지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정말로 소중하거나 큰 일 인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만든 나만의 룰에 따라서 행동하지만, 가끔 그것을 깨버리거나 지키고 싶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룰은 새롭게 만들어 질수도 있겠지만.. 사소한 약속이라도 자신의 룰을 하나씩 깨 버리게 되면 왠지 자기 자신이라는 존재가 어느덧 없어지지 않을까도 생각했었습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 하면서 '나'라는 존재,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그밖에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