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일상
2009. 9. 11.
오랫만에 근황
블로그 펑~ 블로그를 더 오랫동안 쉬려 했었는데, 뻘찟좀 하다가 몇개는 되지 않지만 몇 달간의 기록을 날려 버렸다. 날렸던 글들은 최근의 기록이지만, 최근에 올렸던 글은 그냥 쓸데 없는 마음만을 담고 있어서 어쩌면 그리 아깝지만은 않은 글 일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 반만 씁슬한 생각만 남아 있다. 뭐 어쨌거나 다시금 블로그에 예전처럼 간간히 글과 사진만이라도 조금씩 올려 보고 싶어 마음을 고쳐 먹었다. 하는 일들이 모두 잘 풀리고, 계획된 것들이 모두 잘 된다면..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을 계속해서 블로그에 기록하고 싶으면 하는 생각 뿐이다. 형의 결혼 이야기 조만간 형이 결혼할듯 보인다. 잘 되었으면,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하는 바램이다. 나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중국출장 혼자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