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22. 핸드폰 구입 어머니것과 이모부것을 하나씩 구입해 드렸다. 시간마다 달라지는 정부정책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하는것이 어렵긴 했지만, 1,000원씩에 구입했으면 괜찮게 구매한것이라고 생각된다. EV-K150의 경우에는 보조금 없어도 3개월 이상만 사용하면 번호이동이 가능한 핸드폰이라서 이모부것 사면서 바꿔 볼까도 생각이 들었지만 고쳐 먹었다. ^^; 아쉬운것은 형의 핸드폰도 구입하려 했다. 하지만 쓸만한 DMB폰을 구입하려 이곳저곳 전화해 봤는데 상품설명에는 적혀 있지 않은 요금제를 선택해서 24개월간 사용하는 할부 형태의 것들이 대부분이어서 투털투덜 대며 검색중이며.. 12만원 보조금이 나왔던데 무조건 크고 튼튼한 녀석을 찾길래 살펴보지만 자기 맘에 드는게 없다고 한다. (바타입의 삼성 DMB폰도 괜찮던데.. 무조건 크..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21. 디카가 필요해~! 필요 하다기 보다 그냥 하늘에서 하나 떨어 졌음 좋겠다 싶습니다..^^; 적당히 작고 쓸만한고 저렴한거 하나 구입하는것은 어렵지는 않지만, 그렇게 되면 전에 매뚝이나 SD나 G3 판매하면서 다짐했던 마음도 깨지는것이고, DSLR정도 하나 구입으로 끝을 맺자는 내 생각에 반하기도 하고.. 그냥 저렴한 디카 하나 구입하려면 차라리 캠으로 사자~! 이런 어렵지 않은 딜레마에 빠져 듭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글 자체에 이미지가 없으니 분위기도 재미없고, 포스팅꺼리가 없을때 이것저것 꺼리를 만들어 사진 한 장 한 장에 의미를 담아 글을 쓰기도 했는데, 지금은 뭐.. 하나 있는 필카녀석은 일단 씨를 뿌려야 나중에 거두지만 그것조차 못하고 있으니 말이죠..;; Wish Lists 뽑자면 한도 끝도 없으니.. 자신의 능.. 이야기 하나/한권의 책 2006. 12. 17. 책 이야기 어제 잘 모르는 친척분의 결혼식에 가는길에 이쁘장한 아가씨가 책을 본다. 무슨 책일까 궁금했는데 재테크에 미치라는 책이더라('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돌아 오는 길에 또 어느 이쁘장한 아가씨가 책을 본다. 무슨 책일까 또 궁금했는데, 아까 봤던 아가씨가 보던 책과 같더라. 아저씨나, 아줌마나, 남학생이 봤다면 무슨책일지도 기억도 못했겠지만, 왠지 책 이림이 머리에 꼭 박혔다. 책을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2007년 목표중 일주일의 책 한 권 이라는 목표도 설정해 놨기에 틈틈히 책을 보려 생각중이기에, 괜찮은 책을 찾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지금은 전처럼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없는게 아쉽다.) 요즘에 봤던 책은 무역실무에 관련된 책들하고, 스티브잡스와 애플, 창조적 생각에 대한 책정도..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16. 이것저것 물집 근육을 늘리는것과 동시에 지방분해에도 역점을 두고 있기에, 특정날은 런닝머쉰의 날로 삼아 운동을 하고 있는중이다. 체중은 아쉽게도 생각만큼 줄어 들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어쩌다보니 발바닥에 물집까지 생겼다. 헬스클럽에 사용하는 운동화가 전에 다른녀석에게 밑창을 달아줬기에 없어서 쿠션도 없었기에(딱 맞는 녀석이라 괜찮지 않을까도 생각해보고, 발바닥이 따끔따끔 해서 이럴줄 알았지만..;;) 역시나 생각대로 물집이 잡혔다..ㅜ.ㅜ 자기전에 바늘에 실 메달아 물집에 바느질좀 해 놓고 자야겠다. 마인드 컨트롤 몇 일전에 블로그에 짜증나는 글이 달려서 조금 짜증을 받았다.착한일 했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마무리는 잘 지었다고 생각하지만, 잠시 어이가 없었다. 뭐..'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하니 화가 삭혀지진 ..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12. 2007년 목표 2005년 마지막 포스트...2006년의 미션 설정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시험 2급, 9급, 특급 목표, 소형Get, 운동, 100롤, 1억, 천사, 48권, 여러곳, 65kg, 술, 블로그, 하루 천원, 착하게, 한 해 후회않기 일단은 생각나는정도만 적어 봤다. 조금이루기 힘든것은 연봉 1억(^0^) 에 천사 만나기 정도.. 음..또 뭐가 있을까? 이야기 하나/일상 2006. 12. 10. 이것저것 근육통 : 나름 평소에 운동한다고 했는데, 역시나 오랫만에 안쓰던 근육을 써서인지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다. 네이버 블로그 : 오랫만에 네이버 블로그에 들렸다. 블로그를 시작한 곳은 네이버 였었는데, 역시나 서비스 형태의 스타일은 나에게는 아니었기에..;; 암튼 오랫만에 보니 초기와는 다른게 많이 변해 있었다. 시즌2 얘기가 나오는것을 보니 더 변할듯 하지만, db 자체를 보관할수 없는 서비스는 아직까지도 관심 밖이다. 장보기 : 형이랑 코스트코 가서 장보고 왔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땀흘려 버는것에 비해 쓰는것은 순식간이다. 사람들의 작은 실수는 너무나 잘 보인다. 그렇다고 내 실수가 안보이거나 없다거나 한 것은 아니다.. 암튼 실수는 발로 알려주는 것이 좋은것일까? 아님 안좋은 것일까? 어렸을때 ..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8. 몸짱이 되어야 하는 이유 헬스 등록할때 터미네이터 같은 관장 아저씨가 접수해 주셨는데, 처음갔던날 꿈속에서 아유미랑 함께 놀던 꿈 때문이었을까? 쭉쭉빵빵 여자 트레이너(아~ 볼륨감 있는 몸매 딱 내스탈 이었는데..;;) 에게 짧게 나마 기구 사용법과 운동요령을 배웠다는것 너무 기뻤다. ㅡㅠ 두번째 날 역시 근육통이 있는 몸을 이끌고 기쁜 마음으로 체육관을 찾았다. 운동을 하고 있는데 멀리서 관장님과 어떤 아가씨가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 다른 트레이너가 또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운동을 하다보니 누가 옆에서 인사를 하는데 어제본 그 트레이너 였다.. +_+ 첫째날에는 분명 발랄한 분위기의 이미지 였다면, 둘째 날에는 굉장히 차분한 분위기.. 멀리서 바라 봤을때 분명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허참..너무나 기쁘다. ^^; 트레.. 이야기 하나/블로그 2006. 12. 7. 나의 블로깅 습관 - 예약작성 작성된 시간을 보면 대충비슷해서 알수도 있겠지만 블로그에 올리는 글의 거의 80% 이상의 글은 모두 예약 작성으로 하루나 이틀..심지어는 3-4일 전의 글을 미리 작성해 놓는다. 미리 작성해 놓는것이 좋은것은 시간이 있을때 제목과 글의 초안정도를 만들어 놓거나 한 두개의 글을 작성해 놓고 시간만 지정해 놓으면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글이 올라가니 신경쓰는게 없어서 좋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갑자기 필요한 글을 작성해서 올리고 싶을때는 이전글을 삭제 해야 된다는것이 약간은 불편하기도 하다. (물론 에디터로 옮겨놓지만.. 글의 고유번호가 뒤죽박죽 되는게 싫어서 약간의 불편함을 감소하고 하는 행동) 예약 작성기능은 초기 테터 시절에는 없었던 기능이다. 당시 테터포럼 게시판에 누크 시절의 좋았던 기능인 예약작.. 이야기 하나/잡담 2006. 12. 6. 어색함 평소에 항상 배낭같은 가방을 메고 다니는데 작은 주머니에 예전처럼 카메라를 넣어 다니기 위해서 알파9000에 MD-90을 제거했다. 한방 찍은뒤에 모터드라이브에서 감기는 엄청난(?) 기계음이 사라지니 몇 달 MD-90을 사용하던 느낌이 있어 쉽사리 적응이 되지 않고 어색함만이 남는다. AA밧데리가 12개 씩이나 들어가는 무게와 그래도 세로그립도 달렸던 터라 적응이 될까 궁금 스럽다. 작년 코스트코에서 스캔받은 파일의 양(80여롤)과 올해 현재까지 코스트코 에서 스캔받은 양(4롤)의 압도적인 차이..^^; 진도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뭐..카메라 가지고 다니면 그나마 찍는게 있지 않을까 생각된 조치정도 랄까? 아쉬운것은 매뚝이는 남겨둘걸 하는 후회가 물밀듯이밀려 온다. 생활 패턴 자체가 그래서 그런지.. .. 이야기 하나/일상 2006. 12. 5. 헬스클럽 등록 한참전 고등학교때 1년여간 동네 헬스 클럽을 다녔던 적이 있었다. 1시간 30분 정도 힘들게 운동하고 근처 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담배 한 가치 피우던 시원함.. (>_ 이야기 하나/블로그 2006. 12. 4. 카테고리 정리 리스트 형식의 카테고리로 스킨을 수정해서 사용해 보니 관심사와 비관심사가 눈에 띄게 보였다. 갤러리쪽이야 요즘 나태해 졌기에 할말없지만.. 유용한 정보를 제외한 이런저런 이야기 분류중 1년 가까이 사용하지 않은 분류는 영화, 음악, 친우, 한 권의 책, 나?등 잡담과 일상, 블로그 얘기등을 빼면 전부라 할 수 있다. 분명히 분류를 만들었을때 앞으로의 나의 방향을 생각하며 만들었던 것들이기에..딱히 통합이나 정리를 한다기 보다는 잡담거리 속에서도 꼭 잡담이나 일상의 일기거리가 아닌 다른 생각해서 적는 글이라도 적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요즘 너무 편식하는것 같은 생활, 답답한 일상, 무거워져만 가는 몸 도 한 몫 하는것 같기도 하고.. 문화적 삶은 어디로 갔는지 너무나 메마른 삶을 살아 가는듯 .. 이야기 하나/일상 2006. 12. 3. 2년전 오늘 지금 이시간 즈음.. 딱 2년전 지금 이시간의 글 : x-300 2, 3th roll 의 사진을 보면서.. 아쉽게도 그때의 상황을 기록한 글은 없지만...글을 읽다 보니 생각난것중에 하나가 지금은 결혼한 항훈이 녀석에게 소개팅 받았던 때가 이때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_^; 학교 다니면서 마지막 기말 고사를 치루던 글들도 보이고, 가치관이나 이런저런 삶의 목적도 생각했던 시기 였던듯 싶다. 이때와 비교해서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는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는것과 블로그에 댓글이 조금 달렸다는것..(^^;) 그때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는것은 .. 변하지 않는 나 자신인듯 싶다. (고등학교 때 부터 거의 달라지지 않은 나.. 좋은것일까? 나쁜것일까?) 매일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작년의 글이 없어 조금 아쉽기도 하다. ..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82 다음